대선 불복을 선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패배 스트레스가 심했던 걸까요?
며칠 만에 확 달라진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백악관 기자회견 모습입니다.
노란 머리를 스프레이로 고정한 '수탉 머리' 형 헤어스타일,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죠.
수십 년 전 부동산 개발업자로 명성을 얻은 이후 줄곧 이 머리 모양을 유지할 만큼 애착을 넘어 집착을 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13일, 8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보실까요?
눈에 띄게 다르죠. 불과 8일 만에 머리가 하얗게 셌는데요.
갑자기 달라진 머리 색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도 뜨겁습니다.
"승복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카락이 하얗게 됐다"는 분석도 있지만 "대중의 동정심을 얻기 위한 의도적 연출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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